소개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서 마을살이를 하는 주민들이 돌봄과 교육, 문화 활동에 대한 필요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주민모임이 사회적협동조합이 되었습니다.

2016년 서울시 공동육아활성화 지원사업을 마중물로 놀이, 생태 모임인 자연학교, 여행과 체험 모임인 여행학교, 마을교사의 도움으로 서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학교를 운영 중입니다. 2020년 3월부터 천왕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위탁 운영합니다.

모두자람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마을의 공간을 찾고, 마을에서 재능을 펼칠 교사를 발견하며, 돌봄-교육-문화 활동이 마을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합니다.

사업소개

걸어온 길

2015년 9월 
교육 문화시설이 부족한 마을에서 육아-돌봄-교육-문화활동의 필요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협동조합' 준비모임 시작

2015년 12월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교육혁신주체 지역기반 협동화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교육 워크샵> 진행, 구성원의 니즈 확인과 협동조합 설립 진행 계획 수립

2016년 4월
서울시 협동조합지원센터, '예비 협동조합 밀착지원'을 통해 협동조합 설립 트레이닝 수료, 아이템의 사업성 확보 후 협동조합 설립으로 결정

2016년 5월
서울시 공동육아활성화 지원사업 유치, 모두자람 마을학교의 기본 틀을 짜고 사업을 세분화 하여 진행

2017년 5월 ~ 2019년 11월
서울시 공동육아활성화 사업 진행
모두자람마을학교 운영

2020년 3월~현재
천왕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위탁 운영
사업영역을 세분화하고 안정화하며 마을기업으로 성장 중